자신의 직업에 보람을 느끼고 가식없는 행복한 웃음을 지을수 있을까요?

오늘도 병원에서 직업이라는 이유로 삶의 굴레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지친 자신의 육신을 

토닥이는 병원에 종사하시는 전문의료진 외 날개없는 천사같은 그대들과 아웃사이더 들이여~

당신들이 있어서 오늘도 병원의 하루는 또 흘러갑니다.

부디 청 하건데 환자를 대면 할 때나 간호,간병 할 때에 마음 저 한구석에 내 팽개쳐 져있는

측은지심의 모습을 한 가면을 꺼내여 착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그리고, 의료진이나 환자는 그 누군가 의 부모고 형제,자매이고 자식들이기에 

서로를 존중하고 배려하는 따뜻한 손길로 보듬어 주시길 바랍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지천명을 갓 지난 새내기 올림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p.s) https://youtu.be/CKDvbAGjAyw